둘 다 들어봤는데 같은 말 같긴 한데 뭔가 야위었다 라는 말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요즘 하도 개말라 개말라 하면서 말랐단 말을 쉽게 써서 그런가 야위었다고 하면 진짜 막 뼈 보이고 가죽만 남은 그런 느낌같네.. 말랐단 말 들었을 땐 그냥 그만큼 날씬해보이나보다~ 했는데 야위었다니까 무슨 뼈다귀 된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