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를 너무 고통스럽게 한다 이거야
난 우리가 정말 이보다 더할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우리의 미래를 항상 용기있게 마주하려고 노력했는데
너는 그럴 용기도 없어서 흔들리고 결국 바람이 불어서 떠났구나
그리고 우리가 쌓아온 추억과 자산사이에서 너무 행복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