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화장 좀 하지말지

본인은 살살 조심히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움직이면서 옆에 사람 옷깃 계속 툭툭치고 민폐임 진짜 거슬려

수정화장도 아니고 베이스부터 다하는거 진짜 🤦‍♀️

[익인1]

지하철에서 수정 해봤자 쿠션으로 몇번 두들기거나 입술 바르는게 끝 아닌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사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정신없어

[글쓴이]

도구 계속 바꾸면서 가방에 손 넣었다 꺼냈다 하면서 툭툭... 조심한다고 해도 간격 좁아서 피해줄 수밖에 없더라

[익인2]

파우더 가루에 기침해본입장으로 공감

[익인3]

불편한 사람이 참아야지

[글쓴이]

불편하면 그냥 지나가야지?

[익인4]

수정 화장은 이해가능인데 브러쉬로 가루 턴다고 계속 탁탁 거리는 거 시끄럽고 주위에 피해주긴 하더라

[익인5]

뭘하든 피해 주는거 인성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