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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올렸던 두식씨........입양할 집에 직접 가서 애기 노는 거 좀 지켜 보고 왔다.....................임보기간이 길지 않아서 정이 많이 든 줄 몰랐는데 애기 두고 나오려니까 눈물이 나는겨 쓰앙...............그래서 오는길에 꺼이꺼이 울었음 지금도 눈물나.....듀아아ㅏ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호자님이 애기 더 크면 나중에 사진 보내주신대서 위안 얻음..진짜 개처울었어 물론 지금도 눈물남
자꾸 무릎에 올라와서 자려는거 못하게 할 걸 그랬어
정 많이 붙이지 말걸 그랬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무릎에서 재우지 말걸 그랬어................
나 진짜 이렇게 슬플 줄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