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일이 어렵고 적응하기 힘든거면 배워보자 할텐데 뭔가 모르는 거 물어보면 점점 귀찮은 듯 보이는 상사분들이랑 동기도 없어서 혼자 덩그러니 나가서 밥 먹는 순간이나 정신없이 뭐 아는 것도 없어서 업무처리 하고 있는데 오히려 내가 없어야 잘 굴러갈 거 같은 회사의 모습이나....그냥 막 서러워 너무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