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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 이런 시련까지 오는걸까



 
익인1
걍 병원가봐 약먹을 정도인지 아닌지는 병원이 판단하는겨.. 나도 걍 가벼운건줄 알고 갔는데 졸라 심각했음
2개월 전
익인1
그리고 오히려 별거 아닐때 가야됨 난 별 문제도 없는데 작은거에서 시작해서 방치해서 심해진 경우..
2개월 전
글쓴이
전체적인 비용 대충 많이 드는 편이야?이런거에도 돈부터 생각해서 갈까말까 하는 게 불쌍하네 ㅋㅋㅜ
2개월 전
익인1
음 초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직장인이면 부담될 가격은 절대 아니야 5만원 내외였나? 생각보다 싸서 놀랬음 물론 검사마다 증상마다 다르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초반에만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어느정도 정착되면 2주에 한번씩 가는데 2주에 한번가면 약값포함 15000원 안넘어
2개월 전
글쓴이
생각보다 싸네 고마워 도움 많이 됐다 날짜 잡아서 한 번 가봐야 할 듯
2개월 전
익인2
혹시 증상이 어땠어??
2개월 전
익인1
나는 불안 + 무기력 + 우울증 세개가 심해서 복합적이었는데.. 불안 빼고는 전형적인 방청소랑 씻는거 힘든거, 밖에 나가기 힘든거, 할일 미루는게 심했어 원래도 부지런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엄청 심해졌고 머리속으로는 계속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 무한 미루기... 그리고 미룰거면 마음이라도 편하게 먹고 쉬면 되는데 그 미루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왜 못하지? 했음 그리고 보통 3정도로만 스트레스받거나 힘들어야할 일을 10정도로 고통받고 엄청 극단적으로 생각했음 친구들 만났을때도 술마실때 말 많았는데 최근 2~3년간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그냥 멍하니 듣고있기만 할때도 많았고 왤케 텐션이 다운됐냐는 말도 많이 들었고ㅠ 이 중에서 제일 심한건 미루는거랑 미루는거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으면서도 실천을 못하는거인듯
2개월 전
익인2
헉 이랬는데 가벼운 줄 알았어?
2개월 전
익인1
응 나는 한 4년? 동안 아주 약한정도에서부터 천천~~히 나빠지다가 극에 달한거라 ㅠㅠ 정확히는 가벼운거라기보단 이건 정신병이 아니라 그냥 내가 문제인거 아닐까? 내가 너무 게으른것 뿐인거 아닌가? 만약 병원갔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 그냥 내가 이사한사람 되는거잖아 이 걱정이 컸어 그래서 심각할거라고 생각 안했었음
2개월 전
익인2
하 나도 증상이 좀 멍하다고 해야하나 이런데.. 가봐야하나 약간 힘든일 오면 뭐든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ㅠ
2개월 전
익인1
만약 쓰니가 어릴때부터 원래 좀 그런기질이 있던거라면 모르겠는데 최근 들어 많이 심해졌고 그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면가보는게 좋을거같아! 나는 정신과를 감기처럼 생각했으면 좋겠음 가서 아니라고 하면 오히려 좋은거지뭐 ㅠㅠ 막상 나는 가기전까지 아니라면 어쩌지 라고 걱정하긴했지만..
2개월 전
익인2
1에게
어릴때부터 이런 기질이 있긴했어 뭐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게 있었거든 가전환경도 별로 좋지 않았고.. 일단 가보는게 답이겠다

2개월 전
익인3
헐 쓰니 나랑 비숫해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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