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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내년 한화에서 해야할 것(지극히 내 바램임, 반박+추가 받아)13 15:121969 5
한화 서현이가 멋있는 이유 9 11.02 19:382203 0
한화 우리팀 참전 공식화(?)인가봄 6 17:331120 0
한화 웬일이야 김서현 친목(?) 발견 🚨🚨 6 11.02 19:381473 0
한화 와 진짜 괘씸하다 4 11.02 19:471703 0
모두가 인호를 원하는데 4 09.06 23:00 133 0
나 오늘 직관갔다가 집가는데 살짝 상처받았어28 09.06 22:56 4263 0
근데 내일 불펜데인데? 우리 투수 없는데?9 09.06 22:53 229 0
광민이 1군 말소도 인호 2군 말소도 아닌 것 같은데15 09.06 22:50 1652 0
나 오늘 직관보리인데 늦게 들어갔거든...?1 09.06 22:47 176 0
이거 합성이야 찐이야? 13 09.06 22:39 390 0
실환가 5 09.06 22:39 247 0
우리 올해 투수 기록이!!6 09.06 22:34 159 0
헐 상원이도 데뷔 최다 13홀드래7 09.06 22:27 160 0
오늘 하라? 풀? 7 09.06 22:27 154 0
도윤쓰 요즘 수비볼때 너무 편안함1 09.06 22:26 87 0
보리 되고서 첫 직관다녀왔는데 내일 또 보러가고싶어1 09.06 22:26 48 0
상원이도 헨진이듀1 09.06 22:25 81 0
우리는 한 가족이야…3 09.06 22:23 275 0
오늘 우리 응원 대박이었니...?7 09.06 22:23 255 0
타팀 경기 보고 있는데 해설이 160 던지는 투수 얘기하면서2 09.06 22:20 278 0
시환아..16 09.06 22:18 413 1
시외버스 타고 직관가본 뽀리들아……9 09.06 22:16 125 0
늦은시간에 2호선 타고 퇴근하는데 (ㄱㅇㄴㄴ)1 09.06 22:13 151 0
키키 내일 킹착 본다 키키1 09.06 22:08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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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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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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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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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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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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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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