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애들은 별 생각 없는데 구자욱한테 몸쪽 공 던지면 진짜 보기만 해도 너무 철렁해요 ...

((몸쪽 던지는 게 잘 못 됐다는 말 절대 아님))

우리 욱자 유리 몸이라 몸맞공으로 부상 당하는 거 또 볼까봐 진짜 철렁함(퉤퉤퉤 ㅠㅠ 그리고 본인도 그거 알아서 피하는 모션이 매우 큰데 약간 용수철이 튀어 나가는 거 같음(?) 그래서 더 가슴이 철렁함

[신판1]

최근에 사구로 부상입은 거 때문에 더 겁남ㅠㅠ

[신판2]

아무래도 자욱이니까..........

[글쓴신판]

이게 맛따 ..

[신판3]

물론 몸쪽공 엄청 흥한거 알지만 쟤 종아리 사구 말소 이후로 올라온지 얼마 안됐는데 ㅜㅜ.. 불안해영...

[신판3]

흥한게 아니라 흔한......

[신판4]

상대 투수 당연히 고의 아닌 거 앎!
오늘 좌타자 몸쪽으로 공이 많이 빠지셔서 무섭긴 하더라 ㅠㅠ 오늘 한 3번 정도 갔는데 안 맞아서 너무 다행

[신판5]

ㅠㅠㅠ...보린데 나도 넘 걱정됐어... 괜히 미안하다

[글쓴신판]

에이 에바야 보리가 왜 미안해 절대 아님!!!!!!!! 미안하라고 쓴 글도 절대 아니야!!!!!!!!!

[신판5]

응응 알아 근데 나도 걱정돼가지고ㅠㅠㅠ....

[신판6]

진짜우리달글자욱이한테 더 예민해서 몸쪽 공 오면 다들 더 놀람..

[신판7]

욱자 남이 볼 때 과할 정도로 튕겨져나가는 것도 유리몸때문이라ㅠㅠ 그럴 때 정말 너무 놀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