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포기하고 취준하면서 실수령 290 예상...

계약직+사무직 부업...

공시는 딱 1년만 하기로 한거라 2일정도 힘들어하다가

바로 사람인 켜서 취준 시작했어...

몇번 정규직 면접도 보다가

그냥 돈주는 pc방 같은 사무직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거의 최저?정도 월급 받고 있어... 복지는 짱좋아 저녁밥까지 공짜임

나머지는 부업... 몸쓰는 쿠팡같은 알바하는거 너무 이제 싫어서... 사무직으로 구했고

벌써 2주치는 받았고 남은 2주 또 하면... 마법의 실수령 290 완성...

방구석 백수 히키 공시생에서...

많이 발전했다...

금융공기업 인턴 서류도 합격했어...

면접 붙으면 계약직 그만두고 인턴 가려구... 화이팅...

[익인1]

진짜 열심히 산다
본받아야겠는걸

[익인2]

와 대단해 진짜 뭘해도 되겠다 은은한 독기뭐야

[익인3]

대단해 나이는 어케돼?

[익인4]

ㄹㅇ 뭘해도 되것다 아직 젊으니 다 해봐

[익인5]

와 저녁까지 주는 데 부럽다..

[익인6]

머싯송 앞으로도 파이팅이야

[익인7]

대단해~~~

[익인8]

1년 준비한 공시 아까워서 포기하는것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쓰니 대단하다
멋있어!!
쓰니 앞길 응원할게

[익인9]

화이팅!! 금융공기업 인턴 서류도 되기 어려운데 좋은 소식 있길 바랄게!

[익인11]

대단하다 고생 많아!!!

[익인12]

공시는 2-3년이 최대다... 장수하니까 갈곳도 없고. 빨리 노선 바꾼게 굿임

[익인13]

굿

[익인14]

화이팅

[익인15]

화이팅. 잘 나왔어! 그렇게 돈 벌면서 일정하게 지내면 환기도 되고 좋더라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

[익인16]

1년밖에안했으니 뭐 공백기도 몇년되는것도아니고 어렵진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