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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거 알고 이해되고 나도 결혼출산 뜻이 있는 사람이라 웬만하면 다 이해해주려는데 애때문에 당일펑크내고 출근시간 늦어지는게 한두번이 아님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걍 일을 구하지말지 싶은데 또 애들 유치원 갈동안 알바하고 싶어서 엄청 간절해함

한두명쓴것도 아닌데 애 아프다, 유치원에 일이 생겼다, 유치원 방학이라 애 볼 사람이 없다 등등...

사전협의없던 이유가 너무많이 생기는데 그걸 내맘대로 함부로 자르지도 못하고ㅋㅋㅋ 하 근데또 가지말고 일해라 라고 못함........ 애 볼사람이 없다는데 어떡하냐고.........

일부러 직장생활 해봤던 사람들 위주로 썼는데도 애기가 이유가 되니까 그냥 어쩔수 없다는듯이 못나온다고 하더라..... 현실이 이렇고 나조차도 이렇게 짜증나는데 애엄마들을 누가 쓰고 싶어할까 싶고 이런부분이 해결이 안되는데 출산율 퍽이나 오르겠다 싶고ㅋㅋㅋㅋ

답답하다



 
익인1
진짜 현실적으로 시터쓰는것도 힘들고 봐줄사람은 없고 그나마 친정가까우면 가능할까 모르겠다
1개월 전
글쓴이
난 직원으로 쓰면 백퍼 안정감없이 빵꾸낼거 훤해서 애기엄마들은 알바로쓰거든? 근데 그사람들 다 애기 유치원갈 시간이라도 돈벌고 싶은 사람들인거라 시터 쓸 생각도 없고 친정에 굳이 도움요청도 안하더라...
1개월 전
익인2
딱 이거같음 맘카페 눈팅해보면 다들 이래
1개월 전
글쓴이
다들 이런게 뭐야? 시터안쓰고 친정에 도움요청 안하는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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