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칭찬 받고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음ㅋㅋㅋㅋ

우리 과 학회 4팀 각 회장들 모여서 성과발표했는데, 사실 특출난 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라 발표실력이 중요한거같았음.

근데 교수님이 나한테 질문한 내용이 진짜 짜릿했음.. 아직 발표할 팀도 더 남은 상태였는데 말한게

"만약 스터디 1등하면 지원금으로 뭐 할거에요?"

그리고 이 말 전에 가장 먼저 나온 말이 발표 잘했다는 칭찬이어써 ㅎㅎㅎㅎ

캬아.. 대본도 다 못써서 그냥 근자감으로 했는데ㅜㅠ 다른 회장들이나 사무실 선생님께도 칭찬 받아서 나 생각보다 잘했구나 생각 들었음

[익인1]

발표 잘하는 거 진짜 부럽다

[글쓴이]

인데놀 효과도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 발표하다보면 말 빨라지고 숨 차는거 있는데 인데놀 한 알이면 진정됨

[익인1]

헐 나 이거 진짜 난데 이런 거 있는지도 몰랐어 최근에 계절에서 발표 망쳤는데 미리 찾아볼걸!! 고마워

[글쓴이]

아 근데 처방받아야 살 수 있는 약이긴 해ㅠㅠ 그래도 도움되니까 함 알아바! 청심환보다 편하고 저렴하고 좋드랑

[익인1]

응응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