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1l

우리 부모님 편의점 몇개 크게 하신단 말이야 대충 남들 연봉이 부모님 월급임 근데 친구들이 맨날 부럽다면서 우리 부모님도 은퇴하면 하나 차려야겠다 이런 식으로들 말함 근데 편의점이 결코 쉬운게 아니거든… 난 이 일 시작하시고 엄마가 7시 이후에 일어나는 걸 본 적이 없음 뭔가 묘하게 무시당하는 기분인데 어떻게해야하지



 
익인1
글만 봐서는 무시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친구들 어투가 좀 그랫나..??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뭔가 지금 우리 부모님 생업이시고 노력하는거 옆에서 본 나는 잘 아는데 은퇴하는 분들이 쉬엄쉬엄 할만하다는듯이 쉽게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좀 그랬어…
2개월 전
익인2
친구들이 우리 부모님 직업을 쉽게말하는게 싫을듯.
약간. 퇴사하고 카페나차려야지~ 치킨집이나 해야겠다~ㅋ 이런느낌?
헐 하나?? 하나만하면 돈도안됨 여러 점포 있어야 좀 여유있지 ㅋㅋ 라고 했을듯 넘 베베꼬였나ㅋㅋㅋㅋㅠㅠ 그래도 넘 기분나빠

2개월 전
익인3
나쁜 의도라기보단 눈치가 없는거 같은데 가족 얘기다보니까 불편했을수도 있을거 같다,,
에이 편의점도 안쉬워~ 우리 부모님 맨날 일찍 일어나시는데ㅜ 정도로 하면 불편한거 눈치채지 않을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끼리 해외여행 가자면서 서울산다고 나댐ㅋㅋㅋ404 10.24 18:3865700 3
일상부모님 차가 경차인 사람이 진짜 있네????316 10.24 21:4328418 0
일상 와...밑에집에서 올라옴...207 1:1521736 0
야구신판들아 혿시 야구보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규칙들 뭐가 있었어??46 10.24 17:548156 0
이성 사랑방그.. 애인 게임 닉이 >고추품은조개< 이거던데 ..42 10.24 19:4723575 1
출근하고 계속 졸기만 함6 10.21 11:24 120 0
치과 신경치료 어느정도로 아파..?7 10.21 11:23 89 0
근데 걍 애 잘 생기는 몸이 있는 것 같음 체질적으로14 10.21 11:23 495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 소개 받았는데3 10.21 11:23 118 0
익들 카페 알바 근로계약서 안 쓰고 10.21 11:23 16 0
이성 사랑방/이별 하 헤어지고나서 얼굴 엄청 늙었네3 10.21 11:23 154 0
쟈지푸딩 맛있다2 10.21 11:23 92 0
본표가 이게 횟수 제한이 있었어? 10.21 11:23 16 0
나 공장알바랑은 안맞나봐2 10.21 11:23 49 0
넷플 추천좀 ㅠㅠ 유명한건 다 봄3 10.21 11:23 37 0
익들은 어렸을적에 친했던 오빠 병원 개업하면1 10.21 11:23 18 0
내가 밥양이 적은편 같아서 오늘 봤는데 70g 먹어도 배부르더라 10.21 11:22 1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만나면서 의외다 싶었던 부분 있었으면 알려주라 3 10.21 11:22 67 0
과거로 갈수있는 능력 vs 미래로 갈수있는 능력 10.21 11:22 25 0
아니 ... 국민은행 어플 원래 회원가입하면 얼굴확인해?ㅋㅋㅋㅋㅋㅋㅋ2 10.21 11:22 21 0
근데 김밥김만 사다놓으면 집에서 김밥 만들기 의외로 쉽더라1 10.21 11:22 35 0
사과해요 나한테 1 10.21 11:22 29 0
상한빵은 시큼해지는거 맞지? 10.21 11:22 12 0
이제 사무실에서 손이랑 발 시려움 10.21 11:22 9 0
카페에서 어떤 사람이 유니폼 입고 패드로 문제풀고 있음 별생각 앋듷지..?3 10.21 11:22 45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10:56 ~ 10/25 10: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