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편의점 몇개 크게 하신단 말이야 대충 남들 연봉이 부모님 월급임 근데 친구들이 맨날 부럽다면서 우리 부모님도 은퇴하면 하나 차려야겠다 이런 식으로들 말함 근데 편의점이 결코 쉬운게 아니거든… 난 이 일 시작하시고 엄마가 7시 이후에 일어나는 걸 본 적이 없음 뭔가 묘하게 무시당하는 기분인데 어떻게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