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에 있다가 여기로 발령왔는데 여기 지역에 지점이 두개인데 둘다 입,퇴사율이 심했어 신입이 길게 일하면 2달 짧으면 2-3주였거든? 뭔 맨날 교육이야 누구하나 교육시켜놓으면 또 입사하고 또 교육하고 안정적으로 매장이 굴러간적 없어,,,,진짜 뭐만하면 퇴사 얘기 꺼내는데 멘탈이 약해..20대 초반이면 이해하는데 나보다 띠동갑되는 직원도 사회생활 처음해보는지 버거워하고 다 이해가는데
진짜 나도 너무 힘들어 마음 다잡고 다시 힘내보자하다가도 직원들이 면담하자고 하면 바로 무너진다...얼마전엔 일하다 쓰러졌는데 나도 모든게 버겁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