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6l

더 심해지거나 생긴 익들 있어..?!



 
익인1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38 10.23 15:2460138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46 10.23 14:5660932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8141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161 1
일상9년지기 친구 결혼식 경기도라 안갔는데 친구가 자꾸 나 피하는 느낌233 10.23 23:0917908 0
노스페이스 롱패딩 있는분…12 10.23 22:12 340 0
담달에 치마 입으려면 10.23 22:12 13 0
하체 홈트하는데 진심 효과 1도없음4 10.23 22:11 91 0
서울 월세에 연애하는 익들 얼마 저축해..?6 10.23 22:11 23 0
난 넷상에서나 현실에서나 이런 애들 심리가 궁금함 3 10.23 22:11 26 0
극세사 이불 꺼냈다…… 2 10.23 22:11 11 0
네웹 불매하는 사람 있어?4 10.23 22:11 64 0
이것도 생리 전 증후군인가? 생리 하루 전날만 되면 싸패가 됨…2 10.23 22:11 25 0
성심당 JMT 빵 추천해줘 !!3 10.23 22:10 12 0
딥디크 향수 당근 얼마에 팔면 팔릴까?3 10.23 22:10 15 0
너무추워서 저녁에 보일러 틀었음...2 10.23 22:10 22 0
이 신발 살 말5 10.23 22:10 23 0
이성 사랑방 남익들 대시한 여자 얼굴 기억남? 8 10.23 22:09 111 0
울 동네 지에스 저녁시간대에 호빵 반값에 팔아 13 10.23 22:09 290 0
너네 사촌 동생들도 핸드폰 보면서 밥 먹어?7 10.23 22:09 44 0
다이어트할때 고구마를 한끼 대용으로 먹는거야? 10.23 22:09 13 0
면허 딴지 얼마 안된 초보운전인데3 10.23 22:09 27 0
KTX 특실 일주일 뒤 기차도 다 매진이네… 하…14 10.23 22:08 844 0
이성 사랑방 보드게임이 취미인 애인 어때 17 10.23 22:08 84 0
우울해서 케이크 먹고 싶어3 10.23 22:08 35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