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헤어진 직후부터 울고 불고 했지 후폭풍은 한번도 온 적 없어서.... 전애인들이 후폭풍 와서 연락 온 적은 있는데 잘 이해가 안가
난 선폭풍 겪으면서 너무 힘들어도 버티다보면 점차 괜찮아지던데 후폭풍은 첨에 괜찮다가 나중에 훅 오는 거잖아
어떻게 한두달-몇달간 아무렇지도 않고 후련하다가 갑자기 후폭풍이 오는거야??? 신기해 한두달 동안 그 사람 없이 잘 살다보면 그냥 그 일상에 적응해버리는 거 아냐? 후폭풍 와본 적 있거나 전애인이 왔던 적 있는 둥이들 있음 설명해주라....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