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l

나는 왜 이렇게 한심 할까 그냥 하루 종일 침대에만 있고 싶어



 
익인1
ㅋㅋㅋㅋㅋ나도 그래 오늘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어
근데 몰아붙히는 날은 내가 생각해도 갓생이다 이러기도하고, 아침에 내가 뭔 부귀영화..하고 일어나면서 그게 쌓이면 뿌듯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뿌듯한 하루하루가 쌓여서 성실하고 자존감 높은 나로 꽉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걸 실천 하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 오늘은 그냥 나보다 한심한 사람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우울하다 ㅠㅠ
2개월 전
익인1
우울하지마! 오늘 잘 쉰 날이었던거야 쉬어야 또 열심히 살지
2개월 전
글쓴이
위로 해줘서 고마워. 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볼게.
2개월 전
익인1
열심히는 살되, 우리 너무 억지로 꾸역꾸역 살아가지는 말자!!
술 먹어서 앞뒤가 좀 안맞았을텐데 따뜻하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내일도 잘 보내자 우리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내가 더 고마워!!! 오늘도 화이팅이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53 10.23 15:2464580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47 10.23 14:5664215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8525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310 1
일상9년지기 친구 결혼식 경기도라 안갔는데 친구가 자꾸 나 피하는 느낌239 10.23 23:0921683 0
나처럼 구토공포증 있는 익 있어?12 10.23 22:02 24 0
이성 사랑방 두번 선그었으면 접어야겠지2 10.23 22:02 92 0
펌은 솔직히 편하려고 하는거잖아 10.23 22:01 20 0
지하철 빈자리 났는데도 안앉는 분들은 뭘까?61 10.23 22:01 864 0
익들아 너네 한달 월급이 240정도면 3 10.23 22:01 39 0
나 오늘 사람 한명 살려서 뿌듯해1 10.23 22:01 19 0
이틀째 밤 새는 사람... 10.23 22:01 11 0
디자인익들있어?? 10.23 22:01 13 0
내일 부산 아침날씨 레전드 ㅋㅋ 10.23 22:01 39 0
운동 해야겠다….. 개말란데 근육 1도 없거든? ㄹㅇ 서있으면 무릎이랑.. 10.23 22:01 13 0
총장 97이면 160 기준 땅에 끌릴 정도일려나…..4 10.23 22:01 22 0
건조기에 옷 엄청 넣으면 시트 10.23 22:01 8 0
스트레스는 갈수록 쌓이는데 풀곳이 없어2 10.23 22:01 21 0
네일리스트 익 있어? 10.23 22:00 7 0
호텔 이불st 추천해주라!! 10.23 22:00 9 0
인스스로 방금 내가 지나치고 꺼버린 광고는 다시 못 보겠지?6 10.23 22:00 23 0
세탁소 옷 늦게 찾아가도돼?3 10.23 22:00 39 0
프레첼 과자 뭐가 더 맛있음?2 10.23 22:00 30 0
반팔워에 후드티 입었는데도 춥다 10.23 21:59 11 0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하다.. 갈색신발 뭐가 나아?3 10.23 21:59 19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