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왔는데 냄새때문에 미치겠어..
이게 하수구+습기+곰팡이냄새인걸 잘 모르고 그냥 전에 살던사람 냄새인줄 알았는데
공청기돌리고 다해도 안없어지고 공기자체가 건강에 너무 안좋은게 느껴져
환기도 제대로 못하고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음
아직 한달도 안됐고 다음세입자 구하고 복비랑 청소비 내고 나가야하는상황인데
반지하에 언덕있어서 방도 안나가..
보증금 500이라 월세 10달치인데 지금 내가 계속 월세를 내야해??
나는 보증금 걸린게 불안해서 그냥 보증금에서 월세 까고 싶거든 그래도 ㄱㅊ나싶어서
하ㅠㅠ 진짜 쫓겨나고싶어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