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랑 시간 가질때 헌포를갔음 지말로는 내가 집착하니까 반항심에 그랬고 아무것도안하고 모임처럼 이야기만하다왔다했어 (이건 어떻게 확인됐어) 그래서 빌면서 잡는데 내가 잘못해서 시간을 가지게된거라 오히려 내가 잘못을 안했다는거에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근데 헌포는 진짜 아닌거같아서 그냥 최소한3개월동안은 친구들 안만났으면한다
그랬더니3주지났는데 군대동기가 연락이왔대 부산에서 서울올라가는데 한번보자고 봐도 되냐 했을때 화가 머리끝까지나더라고 약속을 왜안지키냐 이러니까 친구랑 다르지않냐고 몇년동안 엇갈려서 못만났는데 오랜만에 연락와서 저녁정돈 먹을수있지않녜 이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