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러는건 아닌데, 자취방에서 가끔씩 어라? 싶은 일이 있어..
자기전에 불을 다 끄고 잤는데 아침에 눈떴더니 책상 모니터등이 켜져있었다거나,
정리할 페트병이랑 텀블러 뚜껑을 방 구석에 치워놨는데 나갔다 돌아와보니 뚜껑이 책상아래 가 있다거나...
그냥 내가 해놓고 기억을 못한거겠지? 진짜 한번도 이래본적이 없어서 되게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