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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l

실제로 5년 전에 전여친한테 가스라이팅, 언어폭력 심하게 당해서 힘들어가지고 정신과 다녔대 그때 틱 증상도 나타났었고.. 원래 미미했다가 그때 심해진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근데 병원을 오래 다니진 않고 조금 다니다가 효과있는지 모르겠어서 말았다더라고 나도 정신과 다녀서 그거 밝히니까 말해줬었음

근데 같이있을때 가끔 어깨~팔~손 이쪽으로 틱 증상 같은게 자주 보여 어깨 불편한 사람처럼 움찔움찔하는데 내가 알기론 과거에 어디 부러져본적도 깁스한적도 없거든 ㅠㅠ 요즘따라 심하게 느껴지는건 폰 만지다가 저 증상 때문에 손이 삐끗해서 폰을 놓치기도 해 진짜 딱 팔쪽에만 그런거같음 고개를 흔든다던지 그런건 없음

할튼 이런 상황인데 조심스럽게 말해봐도 되는걸까...?? 아무리 나도 정신과 다녀서 거부감없고 본인도 없다고 했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좀 그럴수있을까 해서 ㅠ 그리고 틱이라는게 약을 통해서 고칠수 있는건지도 잘 모르기도 하고..



 
익인1
약으로 못고치고.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 얘기해주면 마상일듯
1개월 전
글쓴이
ㅠㅠ그렇구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그랬었다 라고 해서 너무 심한게 아니면 치료를 통해 고칠수 있을줄 알았어 고치지 못하는거라면 말안해야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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