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애가 말 한마디 던지기만 해도 재밌거든?
오늘 나 생리때문에 우울해서 비오는데도 빵사고 카페갔다가 터덜터덜 집오는데 나한테 뭐 물어볼 겸 톡을 하는거야
우산까지 잡느라 톡 할 손이 없어서 화면만 보는데 내용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괜히 고마워진다 영영 해맑았으면 좋겠음 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