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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안나?길거리에서 누가 몰래 따라올지도 모르는 세상인데....거기다 이쁘기까지 하면 더 겁나지않아?

벗고다니는 여자들 대단한거같음 특히 밤에



 
익인1
ㅇㅈ 나도 약간 걱정될 때 있더라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원래 별 생각없었는데 문득 그런생각이들었어,,,,
2개월 전
익인2
옷 입으면서 이거 입고 나가면 ~~까봐 겁난다.. 이런 생각은 안함
뭐 밤길거리 혼자 다니면 무섭긴하지 근데 내 옷차림이랑 그런거랑 연관지어서 생각을 안해본듯?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별생각없었는데 세상이 흉흉하다보니....하의짧은건 별생각 안드는데 슴가 내놓고 다니는건 좀 걱정되드라 시각적으로 먼가 더 흥분되서그런가

그리고 이쁜여자들 특히...솔직히 이쁘면 너무 무서울듯ㄷㄷ

2개월 전
익인2
오 난 반댄데 뭔가 핫팬츠나 짧은거입으면 살색이 너무 많이 보여서 좀 민망한 느낌드는데
가슴 좀 파인거에 청바지 입으면 무난무난한 느낌? 사실 노출 했다고도 생각 안들구 그래

2개월 전
익인3
노출 심한 옷 안 입어도 그런 일 일어나서..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긴하지만....가능성이 올라가는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서ㄷㄷ
2개월 전
익인4
난 그래서 남친이랑 만날때만 붙거나 약간 노출있는거 입음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5
난 정말 옷을 어떻게 입든 개인의 자유고 하필 노출있는 옷을 입은 날에 안 좋은 일을 당했다고 해도 100퍼센트 가해자의 잘못이지 피해자의 옷 때문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다만... 다만 나는 좀 무섭고 겁이 많아서 밤에는 그렇게 못 입겠더라 요새 미친 사람 너무 많아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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