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랑 챙긴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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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진으로 봤어 ㅠ

그사람이 이벤트해달라고뭐라뭐라해서 해준거라곤하는데

나랑은백일챙겨준것도 없고 나만편지써줘서 많이서운해,,

스트레스받아서 두세번얘기하니까

나는 결혼할여자고 다르니까 계속말하면서 스트레스받을거면 얘기하지말래 ㅠ

난 좋아서만나는거지 결혼전제로 만난게아닌데 ㅜ

내가이상한거야.?

[익인1]

뭔 야…

[글쓴이]

내가이상한거야? 내가지금 이성적으로 생각못하는건가싶어서ㅜ

[익인1]

아니 너다 이강하다는게 아이고 당연 서운할수 있다고 봄ㅋㅋ

[글쓴이]

ㅜ알아줘서고마워ㅠㅠㅎㅎ

[익인2]

이상한 건 아닌데 전애인도 해달라해달라해서 해준거라니까 계속얘기나오면 나만 서운하고 짜증나니까 언급안하고싶음...앞으로가 중요할듯ㅜ

[글쓴이]

아항 ㅜ알겠어! 조언고마워 ㅎㅎ

[익인3]

전애인이랑도 100일 챙긴거옸어?

[익인3]

너무 서운하고 나였으면 솔직히 저 말 다 못믿음 ㅋㅋ 전애인이 해달라해달라해서 한거다 라는거나 너는 결혼할 사람이니까 다르다는거나.. 걍 넘기려고 하는 말 같고
진짜 결혼할 사람이라 생각되는거면 적어도 소소하게라도 챙겨줬어야징

[글쓴이]

전애인이랑은 첨엔 사백일때인가 하다가 백일인가 천일인가 해서 백일이면 더화난다했더니 아 아니야 백일은 아닐거야 하더라,,ㅎ 현타오네..ㅎㅎ

[익인4]

결혼할 사람이면 더 챙겨줘야하는거 아님? 참나;

[익인5]

22 내말이 말같지도않은소릴해; 어차피 붙잡은 물고기라는거야 뭐야

[글쓴이]

마자 난어차피 잡은물고기란 생각들어..ㅜㅎㅎ

[익인6]

와 ㄹㅇ 내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