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2l

전남친이랑 동거중인 상태에서 헤어졌는데 공동명의로 되어있고 보증금은 내 돈이라 그 문제로 싸웠다가 얘가 경찰부름.. 경찰와선 원칙상 분리 시켜야된다고 전남친은 본가 5시간거리고 나는 걸어서 10분거리니까 나보고 필요한 짐만 싸서 나오래 고양이 화장실, 사료기, 정수기 다 챙겨서 나올수가 없었고 나도 속옷 양말 옷 한벌만 챙겨서 거의 쫓겨나듯 나왔어 그래서 내가 문자로 고양이 어쩌냐니까 얘가 고양이랑 고양이용품은 가져다줄게 했는데 고양이를 박스에 넣으려니까 발작일으킨다 자기 얼굴 긁었다 하는거야 걔 얼굴보니까 엄청 빨개져있더라고 근데 고양이가 지금 6시간째 숨을 너무 거칠게 쉬고 계속 헥헥 컹컹 거려... 처음에는 환경이 바껴서 겁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아닌거같고 어디 아픈거같아 혹시 그 상처도 고양이가 맞다가 반격한거 아니였을까싶고...하 동물병원 오픈까지 한시간남았는데 눈물날거같음



 
익인1
쑤 레기..
2개월 전
익인2
뭐 어떤사람이었갈래 안믿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자기가 키우는 벌레 건드렸다고 울집 고양이 때린적있음(쎄게는 아니였다만)
2개월 전
익인2
에바… 그럼 발작은 지가한거네 병원가보자ㅜ
2개월 전
익인3
고양이 어디 걷어차이거나 맞아서 숨 못쉬는거 아니야?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듬 ㅜㅠ 물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그러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51 10.23 15:2463360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47 10.23 14:5663324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8381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256 1
일상9년지기 친구 결혼식 경기도라 안갔는데 친구가 자꾸 나 피하는 느낌238 10.23 23:0920474 0
내일이 젤 추운 날이라던데 다들 뭐 입을겨14 1:50 337 0
내 자존감이 낮아서 멀어진 사람이 한 트럭인데 못고쳐2 1:49 25 0
intj랑 entp도 진짜 안맞던데 1:49 25 0
한국가면 피자빵부터 먹는다........1 1:49 26 0
오늘 배우닮은 카페 사장님 만남.... 1:48 33 0
오늘도 취준의 밤이 지나가구나 ...하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죽고 싶다3 1:48 150 0
20대 초반인데 고졸이면 국비보단 대학진학을 추천할려나? 4 1:48 40 0
남자 앞에 가면 주눅드는 사람 많아?? 1:48 26 0
ㅎㅇㅈㅇ)저번에 종량제 버리러갔다가 진짜 역대급 실내흡연충봄2 1:48 86 0
이성 사랑방 보통 헤어지고 찬사람이 연락해 아님 차인사람이 연락 더 많이해?5 1:47 108 0
상그나 고마워8 1:47 43 0
디2시 고소하는거 잡기 어렵나? 4 1:47 30 0
이성 사랑방 st 커플들의 대화가 궁금함5 1:47 116 0
가난한 자취생은 솔직히 전기장판 덕분에 산다2 1:47 93 0
친구 카카오톡 생일 안떠서 못챙겨줬는데 1달지나고 알게됐으면 챙겨줄거야?3 1:46 44 0
옆집 코고는 소리 들리는거 레전드 1:46 26 0
이모집 지하주차장에서 60억짜리차봤어42 1:46 673 0
얘들아 퍼즐하자 1:45 28 0
코트 살까 양털 살까1 1:45 17 0
짖짜 공항택시 바가지 장난아니네ㅋㅋㅋㅋㅋ 양아치들 1:45 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