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해석까진 아니고 입문, 초급인 익들 많은거 같아서 적어바
내사주좋아? 나빠? -> 사주에 나쁘고 좋음이란 절대적 기준을 세울수없음. 오행다있고 밸런스가 훌륭한 사주라도 운을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깨질수있고 극단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사주라도 운잘만나면 괜찮을수있음.
나 이부분 ~한데 ~하지 않아? -> 놉. 사주는 사주원국 + 운을 다 봐야함. 술사들이 보통 적어놓은거는 통계적으로 전해져온 그런 경우가 많다는 거지 무조건 그렇다는거 아님.
운이 좋으면 다되냐 그것도 아님.(연애운 좋으면 연애해?) 이것또한 본인하기 나름임. 연애운이 좋다는건 그때 좀 더 매력적이거나 연애세포가 깨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거나 하는거임 연애운 좋다고 그냥 운만 믿고 가만히 틀어박혀서 암것두 안하면 아무짝에도 소용없음
나 사주 안좋다는데 망한거야? -> 이거 제발 ㅜㅜ 이렇게 생각안했으면 좋겠다 운에따라서도 다르고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인생임 사주영향? 물론 아예 없을수는 없어 타고난 기질이라는것도 있으니까 근데 제발 사주풀이를 주로 삼지는 마... 그렇게 따지면 사주랑 운좋은 사람은 무조건 성공하고 아닌 사람은 다 실패한다는건데 말이 안돼 같은 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다 똑같이 살진않음 환경영향도 있고 사람마다 천차만별임
사주는 그냥 이정표 같은거임 그걸 따라갈지 말지는 본인 선택인거지 결국 삶은 본인이 만드는거야 나도 술사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사주라는거에 너무 잠식 안당했음 좋겠음 삶의 주인공은 본인이고 본인이 길을 개척해 나갈수 있음을 잊지말길.
나는 사주가 힘든거 같아 라는 익도 분명이있을건데, 그걸 뒤집으면 성공이란 발판이 나올수있다는걸 기억해줬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