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고 서로 같이 시간보내느라 그러기도 하고 서로 혼자 두면 안된다는 마음에 눈치보면서 각자 친구만나는것도 1년동안 5번이 채 안됐어
내가 봤을 땐 그런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못해서 해소가 안돼서 자꾸 밖으로 나도는 것 같다고 표현했어 어느정도 동의하더라 그냥 생각없이 놀고싶은 마음이 있대
애인은 게임도 좋아해서 가끔은 밤새 피시방에서 게임하고싶고 친구집에서(보통 다 다른 지역이야) 외박도 하고싶고 클럽도 가고싶고 (이쪽클럽 x) 놀고 싶대
싸우다가 그런 말이 나온거라 (이번엔 애인 잘못으로 싸운거고 난 헤어지자고 했어)
2주의 시간동안 생각없이 놀아보면 자기가 자꾸 밖에 나도는 이유가 해소가 될 것 같대
근데 난 시간을 가지고 놀고오는건 난 납득이 안된다고 그냥 헤어지는게 낫다고 했어 애인은 못헤어지겠다고 했고
나는 너가(애인이) 정 못 헤어지겠으면 서로 다시 노력하면서 중간중간 친구 만나서 노는 건 괜찮다고 했어
동이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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