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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96l 1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 난 살면서 한번도 날씬한적 없는데 남친 사귄적도 한번도 없어 외모 강박 가지기 싫은데 살만 빼면 예쁘겠다는 식으로 얘기가 들려오면 무조건 빼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근데 정말 살을 빼면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거야..?



 
   
익인1
본인 자신부터 당당해지고 그걸 본 주변사람들 태도도 같이 달라질듯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솔직히 외모정병이 많이 심한것같아 벗어나야하는걸 알겠는데 어릴때부터 뚱뚱한걸로 놀림을 좀 받아서 그런가 난 진짜 개못생긴사람같고 살빼면 날 예뻐해주면 좋겠는기분이 들어
1개월 전
익인2
난 달라지긴 했었어 식당가면 이쁘다면서 서비스주고 어딜가든 유독 더 친절한 느낌?
살 빼고 나서 느끼는거보다 다시 요요 왔을때 체감 많이 됐음

1개월 전
익인2
욕 쓰고 빠르게 댓글 지워도 신고 되는데;ㅎㅎ 누군지 몰라도 열등감땜에 살기 힘들겠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 진짜 별 이상한 애를 다봤음
1개월 전
익인3
주변사람들은 안달라지던데 그냥 내 기분이 달라진달까 사진 계속 찍게 되고 그래 근데 난 지금 요요와서 다 돌아왔어ㅋㅋㅋㅋㅋ살 빠졌을때 번호도 몇번씩 따이고 그랬는데 그런걸 즐기는 사람도 아니라 그리고 살뺐다가 다시 찌니까 그냥 별거 아니더라 싶어 살뺐을때 식단 제한하고 그러는거보다 그냥 먹고싶은거 먹고 건강한돼지로 사는게 더 좋다는 생각도 들긴해 근데 건강 확 나빠지는게 보이면 다시 뺄듯!
1개월 전
익인4
뚱에서...보통으로 가봤는데 똑같더라,,,마름으로 가야 느낄 수 있었나...ㅜ
1개월 전
글쓴이
나두 지금 많이빼서 보통이거든 근데도 나는 다들 대해주는것도 똑같은것같고... 그냥 친구들도 살많이뺐네 정도만 말하지 여기서 더 달라지는건 없어서 좀 속상했어 ㅠ 물온 내가 안예뻐서 그런얘기가 안나오는걸수도 있지만 그냥 다이어트를 아무리해도 나한테 얻어지는게 없는 기분이야
1개월 전
익인5
쓰나 살 빼는 거 목적이 사람들이 다르게 대해주는 거면 갈수록 진짜 힘들어ㅠㅠ 차라리 몸무게보다 거울 보고 눈바디 체크해가면서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달라지고 있는 지를 쓰니가 체감하고 거기서 만족을 느꼈음 좋겠다
1개월 전
익인5
난 고등학생 때보다 7키로 정도 더 빠졌는데 달라진 건 모르겠고 걍 옷 입을 때 불편한 게 훨 덜해. 트레이닝복, 카고바지, 짧은 바지 할 거 없이 널널하니까 스타일링 할 때도 어딜 커버해야겠다 가려야겠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난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6
주변 친구들은 항상 같은 태도로 날 대해서 달라진건 하나도 모르겠어 그냥 내 자신이 자신감 더 생기고 옷입는게 즐거워지고 그게 끝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즐거우면 너무 잘된거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가보다
1개월 전
익인7
솔직히 다른 사람이 다르게 대한다기보다는 내 기분이 달라지는 것 같아 내가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이니까 자연스레 사람이 모여
1개월 전
익인8
안 달라져... 외모만 중요한 곳에서 (헌팅, 술집)은 달라지겠지만 그것 외의 것들이 중요한 곳에서는 딱히,,,ㅋㅋ 멀쩡한 직장, 학생들 사이에 있으면 전혀 안 그럼
1개월 전
익인8
대신 내가 달라지긴 해 뭐 입고 싶은 옷 입을 수 잇는 거
1개월 전
익인9
자신감이 달라져서 이전보다 좀 더 밝고 살갑게 대하면서 인간관계 더 좋아지고 그런거지 머 난 입고싶은 옷 다 입고 남찍사가 두려워지지 않았다는 점이 제일 좋더라
1개월 전
익인9
친구들은.. 당연히 그런 반응이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뭘 더 반응해줘야해 걍 마니 뺏네 어케뺏음 운동식단 어케함? 이게 다지
1개월 전
글쓴이
글킨해..ㅠㅠ근데 친구가 유독 다른 예쁜친구 보면 쟤는 예쁘니까 남친도 있고 인싸로 사는거같고 막 이런얘기하는데 나한텐 예쁘단 소리를 한번도 안해줘서 사실 내가 예쁜게 아니니까 당연히 그러겠지만 그냥 주변에서 외모얘기를 하니까 걔한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생기나봐......
1개월 전
익인10
솔직히 달라지지
1개월 전
익인11
더 잘해준다는 모르겠고 어디가서 무시받는 시선은 안 느낀다가 맞음. 이제야 사람답게 사는 느낌.
1개월 전
익인11
업무상 외부 분들이랑 미팅 많이 하게 되는데 확실히 젊은 살찐 여자한테 사회가 못미덥게 바라보는 부분이 많았구나 라고 느꼈음. 솔직하게 물어보면 아무래도 ~하긴 하죠 하면서 속마음 얘기해주고 그러는데 들어보면 다 첫인상은 안좋게 생각했단 얘기들 뿐이었음.
1개월 전
글쓴이
하... 그렇구나 ㅠ 그얘기 들었을땐 진짜 사람들이 가식적으로 보였겠다
1개월 전
익인11
난 원래도 다른 사람들을 잘 믿거나 그런 편이 아니라 배신감 느끼고 그런건 없었고 다른 사람들이랑 일할때 내 외적인 부분 때문에 스스로 마이너스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많아지면 일하기 힘드니까 다시 찌지 말고 관리 잘 해야겠다 그런 생각 정도 들었어. 나도 싫어하는 인간 유형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한텐 그게 살찐 여자였던거겠거니 하고 넘김.
1개월 전
익인12
난 40kg 뺐는데 주변에 살 쪘다고 사람 차별하는 사람은 그닥 없었던 것 같아서 주변이 달라진다기보다 나 스스로가 달라짐. 괜히 위축됐던 것도 없어지고, 평소 신경쓰이던 문제들도 문제가 안 되고
1개월 전
글쓴이
주변에서 차별하던 사람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네 나는 중학생때부터 놀림을 좀 받았어서 더 그런가봐 ㅠ 확실히 난 남에게 자주 휘둘리는 타입이라 다드루 나에게 외모얘기를 안해도 별로 강박이 없었을지도몰라 근데 중학생때부터 계속 강박가지고 사니까 그냥 하루하루가 좀 버겁다 ㅠ
1개월 전
익인12
에구ㅜㅜ 쓰니 힘들었겠다.
벗어나기 힘들겠지만 타인의 인정보다 나 스스로에게 집중해보자ㅜ
타인의 인정에 매달릴수록 내 삶도 피폐해지고 그 점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생기더라. 화이팅

1개월 전
익인13
난 달라져썽.. 나 162/72에서 47까지 뺐고 식욕 남달라서 잘 먹고 운동 잘 하면서 유지중인데 다들 말랐는데 진짜 잘먹는다~ 되게 복스럽게 먹는다 하는데 예전엔 와.. 진짜 잘먹네..ㅋㅋ ㅇㅇ이가 다 먹어서 먹을것도 없다 ㅋㅋㅋ 라고 함
1개월 전
익인14
주변 친구는 안달라지고 주변 이성들은 갑자기 연락 많이 옴
1개월 전
익인50
2
1개월 전
익인15
ㅇㅇ 일단 그것보다 자기자신한테 자신감이 생기니까! 좋은거같앙
1개월 전
익인16
확실히 달라짐 주변 이성들이 관심 많이 주는데 원하지 않는 이성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인간들까지 꼬일 정도.. 자신감도 좀 더 생기고 옷도 사기 편하고 좋긴 함
1개월 전
익인17
친한 친구들은 안 달라짐 ㅇㅇ 근데 첫인상으로 듣는 소리가 귀엽다->예쁘다 됨
1개월 전
익인18
나는 평균(167/60) 이였다가 약물부작용 때문에 80까지 찐 사람인데
막 그렇게 까지 강박 가져본적은 없는거 같아
근데 친구들은 제발 살 좀 빼래^^...

1개월 전
익인19
번호도 많이 따이고 예쁘다고 칭찬도 많이 받음 그리고 뚱뚱해도 성격 좋고 웃겨서 오히려 푸짐한 게 잘 어울리는 애들 있잖아 ㅋㅋㅋㅋㅋ 그런 애들은 뚱뚱한 게 오히려 친근한 느낌이 돼서 상관 없는데 난 그정도로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 뚱뚱할 때보다 친구 사귀기 훨씬 수월함 일단 첫인상이 좋고 아 몰라 말로 설명이 안 되는데 걍 다 좋아
1개월 전
글쓴이
아아 마쟈... 나도 성격 완전 노잼이고 조용한 타입이라ㅋㅋㅋ 뭔 얘긴지 알것같아 얘기해줘서 고마워잉
1개월 전
익인20
신경쓰지마 남을
1개월 전
익인21
난 23키로 뺐는데 확실히 이성한테 받는 대우가 달라졌음
1개월 전
익인22
본인이 본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니까 당연히 남들도 나를 다르게 대할수밖에없음
1개월 전
익인23
달라짐
1개월 전
익인24
나는 62키로에서 53키로까지 뺏을때 일단 나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가서 옷입는것부터가 달라졌어! 그러고 처음으로 남자친구도 사겼고ㅎㅎ일단 소개해주는 남자가 달라지더라고 알고싶지않앗음 ㅋ
1개월 전
익인25
보통 -> 마름 갔는디 달라짐 진짜 확 달라
1개월 전
익인26
솔직히 난 모르겠음
내가 쪘다가 뺐다가 다시 찐 상태인데 차이가 있다면 원래 뚱뚱할땐 자존감이 바닥이었고 다시 찐 지금은 행복하게 쪘거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각한게
그냥 이게 심리적인거 같아 사람들은 날 똑같이 대하는데 내가 뚱뚱하다는 단점에 내가 스스로 고립돼서 내 에티튜드 자체가 자신감이 없고 같은 말을 해도 날 무시하나 생각들고 5번의 친절과 5번의 무시를 당하면 5번의 무시만 생각나서 무시하는구나 생각드는데
살이 빠지면 그만큼 어느정도 자신감도 올라가고 옷입는거나 행동이 조금 더 자신있어짐 대신 자의식도 너무 높아지는 순간이 와서 같은 말을 해도 살빼니 태도가 달라졌다 느껴지고 5번의 친절과 5번의 무시 중 5번의 친절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
물론 뭐 서비스업이 직업이라서 오는 불합리나 길거리 노인들의 무례한말은 뚱뚱할 때가 좀더 있을 순 있지만 그것도 살빼도 왜이렇게 말랑깽이냐며 훈수두는것 똑같음ㅋㅋㅋㅋ
결국 사람들은 딱히 나한테 관심없음
뭐 엄마의 잔소리 정도가 바뀌었다?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7
달라짐
1개월 전
익인27
물론 내가 기본적으로 예민하고 남눈치많이보고 또 눈치도빠른편인데 많이 달라짐
1개월 전
익인28
똑같던데… 걍 자존감 높아져서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짐
1개월 전
익인29
나 진짜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안뺐었는데 빼고 많이많이 달라졌음…진짜 인생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1개월 전
익인31
혹시 왜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
1개월 전
익인29
음..솔직히 뚱뚱했을때도 연애 계속 했고 친구도 많았고 직장이나 알바에서 불이익 봤다 이런게 없었어서..? 딱히 불편함을 못느꼈었어ㅋㅋㅋ
1개월 전
익인30
노래방 여자사장님이 갑자기 아가씨 넘 예쁘네
이런말 하고, 애들 부모님이 누나(언니) 한테 고맙습니다 해야지 이렇게 말해주는 느낌으로 달라져
뚱뚱할때는 아줌마 소리도 들어봤는데 갑자기 회춘한사람됨

1개월 전
익인32
완전 달라짐… 나 25키~30키로 뺏는데 진짜 나한테 하는 말 부터 다 달라짐…
1개월 전
익인33
살 뺐을때의 모습이 예뻐지면 달라지는거지
살 뺐는데도 평범하거나 예쁘장한 모습이 안나오면 남자들이 잘해주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이런거 솔직히 큰 차이 없어 ㅋㅋ

1개월 전
익인34
난 20키로 뺐는데 걍 그대로였어. 달라지는건 주위 반응이 아니라 나 자신이구나를 느낌... 근데 지금 삶에서 너가 진정으로 너 스스로 살을 빼야겠다고 느끼는게 아니면 무리해서 빼지마. 나중에 진짜 결심이 들때 그때 빼. 나는 살이 문제가 아닌데 거울보면 일단 보이는게 살이니까 살만 빼면 괜찮을까? 싶어서 뺐다가 힘들었어.
1개월 전
익인35
솔직히 보통통 날씬으로 왔는데도 태도 개다름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6
남자 -10키로 이상 멸치에서 운동으로 정상체중됐음
사람 대하는거 달라진게 체감됨
기존 : 남자가 삐쩍곯았노 > 현재 : 팔씨름 잘하게 생겼네
아무리 이성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이지만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본능이 남아있어서 어쩍수 없는듯

1개월 전
익인37
회사가 좀 크고 남녀 비율이 9.5:0.5 이정도인 남초 회사인데 내가 65->45까지 20키로 빼고서 회사 워크샵, ㅇㅇ산하 단체회식 후, 체육대회 이런 큰 행사 있을 때마다 번호 많이들 물어봤었어

근데 이게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게... 아 진작 살 뺄 걸~! 이런 마음도 들지만 이렇게 대우가 달라지는 게 너무 좀 씁쓸했었어

1개월 전
익인38
달라짐 난 자신감이 생기거나 성격이 변하지도 않았음 남녀 상관없이 사람들이 뚱뚱하면 안다가오는데 살빼면 다가오던데ㅋㅋㅋ 겪어보면 ㄹㅇ 씁쓸해
1개월 전
익인39
안달라짐…똑같은데 남자대시만 더 들어옴
1개월 전
익인41
그냥 스스로가 당당해져서 성격이 바뀌더라 그래서 주변도 바뀌는듯
1개월 전
익인42
달라짐 본판이 어느정돈있다는 가정하에
1개월 전
익인43
지금 몇키로 정도 나가는데?
1개월 전
글쓴이
나 지금 160에 58키로
1개월 전
익인43
그게 뚱뚱인가?
1개월 전
글쓴이
음 근데 이것도 많이 뺀거구 사실 원래는 80키로였어...ㅎㅎ
1개월 전
익인44
묘하게 달라지지 동성끼리도 전보다 덜 무시하는 게 느껴지도 이성들은 나를 기본적으로 이성으로 인식하는게 느껴짐 스스로도 꾸미는거에 관심 많아져서 더 꾸미고 주변에서 이쁘다고 조금만 해줘도 엄청난 자신감도 생기고 성격도 더 밝아짐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살 빼려고 더 악착같이 하는이유가 남자가 이유에 없는건 아니야 근데 솔직히 더 나한테 필요한건 동성친구들이 날 무시하는 그 기분이 너무 싫었어 ㅠ 그냥 뚱뚱하다고 괜히 무시하는듯하거나 .. 그냥 나랑 친구하기 싫은가 라는 기분도 들어서... ㅜ 같은과 친구들도 친해져 보려고 했는데 나만 빼고 놀았던 기억이 있었으.. 물론 지금은 아예 인사도 안하는 사이지만 .. ㅎㅎ 근데 생각해보면 예뻐져서 사귀는 친구가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해
1개월 전
익인44
그치만 나도 괜히 이쁘고 인싸인 친구 사귀면 기분 좋으니까..! 나랑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나의 외모로 거리낌 느끼는다는건 그 사람 자존감 문제지만 그래도 내가 이쁘고 매력있는 사람이면 나도 좋고 상대방도 좋은거잖아..? 안 뺄 이유도 없고 빼고나서 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더라! 쓰니가 살빼서 사귈 수 있는 친구의 폭이 커지면 좋을거 같아! 난 폭이 좀 넓어졌거든!
1개월 전
익인45
당연하지...
1개월 전
익인46
지금 86에서 65까지 뺐고 앞으로도 더 뺄 예정인데 진짜 눈빛이나 시선이 좀 달라짐. 나도 너처럼 외모자존감 엄청 없었는데 빼고 나니까 점점 나 스스로 사람 자체가 밝아지고있는걸 느낀다..!! 특히나 옷가게같은 데 가서 내가 입어보고 싶은 옷도 입어볼 수 있고 그런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1개월 전
익인47
스스로ㅠ당당해져서 더 그런듯
1개월 전
익인48
20키로 뺐는데 주변에서도 칭찬하고 쇼핑할 때 사이즈 걱정 안해도 되서 좋긴한데 내가 조금만 과식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그러다 요요온다~ 이런식으로 하니까 좀 짜증나
1개월 전
익인49
살 빠졌을 때 주위 반응 별로 안 달라졌는데 빠졌다가 다시 조금 찌니까 너 쪘지? 살 쪘지? 살 쪘잖아! 하면서 따라다니는 사람 있음
친척 아니었으면 손절했다

1개월 전
익인51
긴말 할것도 없음ㅋㅋ 확 감량해보면 얼마나 주변 사람들이 그런거 관심 많게 봐왔는지 느낄거야
1개월 전
익인52
나 32키로뺏거든...? 근데 이런거 다 필요없다 진짜.. 걍 내가 겁나 편해진다고!! 여름에 땀 좔좔흘리고 거의 땀으로 샤워 ㄹㅇ 진짜 밈아니고 진짜 샤워하는데 이제 안그럼 물론 지금 겆나 더우니깐 땀나지만 걍 차원이 다르고 그리고 목통증 허리통증 앉앗다가 일어날때 무릎 안아프고 머리 안어지럽고 그리고 신경질도 덜냄ㅋㅋㅋㅋ 난 이게 걍 사람이 다 그런줄알앗는데 살빼니깐 진짜 예민함 줄어듬... 살 안접히니간 땀도 안차고 호흡도 약해지고 특히 잘때 검나 조용하게 잘수잇다 이제!!!
1개월 전
익인53
158 55에서 42까지 감량했었는데 진짜 난 살면서 내가 이성한테 이렇게까지 꼬일줄몰랐어 번따도 감량 이후부터 꾸준히 생기고 음식점가게같은곳에서 주문하고 대기하고있어도 아줌마들이 뜬금없이 몸매칭찬해주고 부럽다고 내 딸도 이랬으면 좋겠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 난 이성꼬이는것보다 아줌마들이 칭찬해주는게 그렇게 기분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일 계속 생기면 강박으로 이어지더라 ㅎ... 관리에 목숨걸게됨

1개월 전
익인54
난 내가 뚱뚱에사 좀 날씬 으로 갓는데 내가 자신감 좀 높아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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