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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통화하다가 마지막이 꼭 학비 얘기로 끝나니까

너무 미안하고 염치없고 그럼 ㅠㅠㅠ

엄마가 눈치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너무 미안하니까 전화 끊고나면 너무 우울해져...

진짜 유학은 돈 없으면 안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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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중에 배로 보은하자~ 파이팅
2개월 전
글쓴이
화이팅!!!
2개월 전
익인2
나도 그랬었고 마음이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 졸업하고 일하는 중! 엄마한테 은혜갚는 까치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따!!!!! 힘내자
2개월 전
글쓴이
그것도 있는 것같아 이렇게 투자하고 여기서 직장 못구하고 한국 돌아갈까봐 걱정되는 것도ㅠㅠ 일하는 중이라니까 멋있다 행! 화이팅!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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