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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지??? 엄마가 벌써 오늘 부처 선택 결과나온다는거 미리 찾아보고 전화까지 왔는데 어떻게 하면 안알려줄 수 있을까??

안알려주려는 이유는 집착+히스테리 너무너무 심해서.. 예전부터 학교 알바 가릴 것 없이 연락안되거나 불만있으면 막 전화하고 그랬거든



 
   
익인1
확인했냐고 물으시면 아직 안 봤어~ 이제 확인해야 해~ 이런 식으로 그 후에는 말 돌리는 걸로 흐지부지 넘겨야 할 거 같은데
어렵다이..?

2개월 전
글쓴이
하 그니까 일단 전화온거 걍 나중에 확인할거라고 넘기긴했는데..ㅜㅜ애초에 9급 붙었다고 말을 하질 말걸 후회 중이야 ㅠㅠㅠ
2개월 전
익인2
그냥 두번째 문단 내용 그대로 엄마한테 말하면 안돼? 좀 돌려서
2개월 전
익인3
22..
2개월 전
글쓴이
하 그 생각도 해봤는뎅...ㅠㅠㅠ뭐라말할질 모르겟네
2개월 전
익인4
진짜 웬만하면 독립하고 직장 말은 하지말아.... 우리회사만도 올해만 부모님이 연락한것만 세차례째임 아직도 회사를 학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2개월 전
익인6
ㄷㄷ...
2개월 전
익인4
현실이 인터넷보다 더함...^^ 자세하게 적었다가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봐 적진 않겠는데 진짜 유치원인줄 아는 사람 개많음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하..ㅠ
2개월 전
익인5
걍 뭐 시보 한달씩 하고 나즁에 최종결정된다 이럼서 막 말 지어내봐
2개월 전
익인8
나만 차라리 알려주는게 나을거같나..? 안말해주면 모든 청이나 과에 전화하는 상황이 또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서..국가직이면 계속 전보다니니까 부모님이랑 멀리 떨어지는 곳에 부처 받고 관사를 2인실이라 말해서 점차 전화못하도록 만드는게...
2개월 전
익인8
그리고 회사에 꼭 전화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공무원인데 청에다가 전화건다.?? 그날로 거기서 뒷소문 다나고 이미지 자체적으로 망하는길이야...
2개월 전
익인9
나라면 한번 뒤집고 화냄
2개월 전
익인9
인생 살 날 훨씬 긴데 언제까지 엄마 집착 받아줄 거야
절대 전화 안 하겠다고 약속하면 알려주겠다 이렇게 말하면 어머니 아마 화내실 건데 그때 제대로 말해

2개월 전
익인10
쓰니 출근하는데 대강 알아서 그건물 가서 아무나 붙잡고 이름 물어보는 식으로 캐는 사람도 있음
2개월 전
익인10
걍 엄마한테 그런짓 하지 말라고 담판 짓는게 나아
2개월 전
익인10
공무원은 아니지만 우리 건물에 8층 사무실 직원 어머니가 그짓하고 다니더라… 난 3층 근무하는데 3층 까지 올라와서 ㅁㅁㅁ 아냐고 그래서 경비 불러서 내보냄
2개월 전
익인11
저거 알려주면 나중에 반협박씩으로 회사에 전화한다? 이럴 수도 있어....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대충 말 돌리고 잊을 때까지 기다리자...

2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최악이야..ㅎㅏ 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와우 세상에 그런 일도 있구나....
2개월 전
익인13
N개월마다 이동한다 해봐 나도 그럼
노트에 상사 이름 전화 다 적으라고 하고 그랬었어 나도 울 엄마도 그런 타입이라 지금 무슨 맘인지 알거 같아서 너무 답답하고 착잡하다 맘이

2개월 전
글쓴이
웅 나도 진짜 지금 어찌할 바를 모르겟닼큐ㅠㅠ걍 거짓말로 다른 부처 됐다고 할지도 고민 중이야..
2개월 전
익인13
아님 부서 내부 전화는 대외비라고 하는 건 어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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