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서사가 있음ㅋㅋㅋ
작년 시즌 엄청난 암흑기
단장 바뀐 후 리빌딩 선언으로 기대감 상승
개막전 기분좋게 시작하더니 8연패
그 8연패 끊은 건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 김헌곤
선발 위기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좌승현
4월 파죽지세로 순위 급상승
5월 주춤한 팀 살린건 첫 풀타임 뛰게 된 김영웅
그리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2 이성규
그리고 아무도 예상 못하게 이적한 박병호
6월 불펜들 서서히 지쳐갈 때 갑자기 나타난 최지광과 황동재
내야 공백을 살린 김동진 안주형의 호수비
팀을 역사적 오명의 순간에서 구한 건 이 달 첫 콜업된 윤정빈
하지만 올스타 직전 연패로 팀 전체 비상상황
이후 기세좋게 7월을 시작했으나 박병호 부상
이어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던 주장 구자욱 부상
그 때 전반기 부진하던 강민호가 리그 최상위 수준으로 부활
김야구 김지찬의 가공할 플레이
서서히 크보에 적응한 성장형 용투 코너와 레예스
콜업된 김현준의 부활로 공백 채우기 성공
그러나 다수의 역전패로 침체되다가
서서히 살아난 빠따와 역전승의 가능성으로 8월 시작
올스타 홈런과 끝내기 홈런과 함께 두 용타가 사라졌으나 현재 팀홈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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