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담ㅎㅎ n년 연애하며 본가에서 늘 청소랑 잘하길래 집안일 좋아하고 잘하는 줄 알았다?
3년동안 그렇게 믿음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자취를 하게 됐는데.... 진짜.. 집이 개판임.. 물론 일하고나서 청소하고 그러는게 힘든건 당근 알지 그래도 최소한은 해야하잖아?
바닥청소 거의 안함, 화장실 청소.. 한두달에 한번하나.., 설거지.. 일주일 동안 놓여있는거 목격함 ㅎ
얘 자취 안했으면 가정적이고 집안일 좀 하는 줄 알고 결혼 계획 잡았을 것 ..ㅎㅎㅋㅋㅋㅋㅋㅋ 여행가서도 안 그랬고.. 걍 무조건 자취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