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되게 잘해줘 근데 얘기하는게 너무 답답해…
무슨 말 할 때 되게 “…?” 스러운 말이나 대답을 많이 해서
입 열면 갑자기 확 식을 때가 많아… 세상물정을 너무 모른다해야하나… 되게 뿌듯한 표정으로 자기가 아는 거 얘기할 때가 많은데 대부분 다 완전 틀린 이야기고… 말귀 못알아들어서 했던 얘기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줘야하는 경우도 많고… 너무 답답해…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