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녀불문하고 인만추가 저어얼대 안 되는 타입이야.. 인만추면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도 관심이 안 생겨 ㅜㅜ그래서 다 자만추로 남자랑은 3번 여자랑은 1번 연애 했는데 남자는 짧으면 1달 길면 6달 갔어
전남친 3명 중에 한명은대학 처음 가서 20살 호기심, 한명은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일상생활 안되는데 고백 받아서 사겼고 둘다 6달 정도 갔어 전남친 1명은 그래도 꽤나 좋아했는데 너무 안맞아서 3달..? 내가 헤어지자했는데 헤어지고도 좀 힘들었으 전여친 1명은 헤테로엮는데 내가 일년 반 좋아해서 겨우 성공해서 일년 사겼는데 뒷통수 맞아서? 헤여졌고 진짜 개좋아했고 잊는데도 일년 걸린거같애
암튼 그래서 지금 짝녀가 어쩌다보니 생겼는데 남자 좋아할때랑 느끼는 감정의 크기? 자체가 여자가 (전여친도 그렇고 지금 짝녀도 그렇고) 훨씬 커 내가 istj인데 남자랑 연애할 때는 솔직히 잘 안 맞춰주고 손해안보려하고 이기적으로 군단 말임? 그렇게 좋아서 죽겠다 느낀 적도 없는거같고.. 물론 좋아하는 감정을 느낌!! 다만 여자에비하면 작은? 수준,, 근데 여자 좋아할때나 사귈땐 그런거없고 데이트비용 다내고 다정 그잡채 다맞춰줌.. 성욕은 둘 다 비슷하게 느끼긴함 나는 뭐에 더 가까워보이니 ㅜㅜㅜ 남자한테 사실 플라토닉은 잘 느끼지 않는 양성애자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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