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돌아다니다가 내가 들어가니까 갑자기 뭐에 꽂힌건지 나한테 말거는거야
내 옆에 자리잡고 폰 보려고 하고 막 그러길래 내가 가세요 해도 안들어
애엄마는 고개 빼고 애 그러는거 보고있는데도 안말림 오히려 내가 저기요 애 데려가세요 하니까 아무말 않고 나 째려봄
애 아빠한테 사과받았잖아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