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62l

나 25 애인 36인데

2년 교제했고 헤어진지 6개월이야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사람 아니면 결혼 못할거 같아서붙잡고 말하니까 자기가 20대나 30대초였음 결혼 했다고 느낌이 있고 신뢰도 좋데

나이가 드니까 결혼이 너무 무섭다고 생각 할 시간이 달라고

주변 사람들 얘기도 듣고 생각 정리 중이라는데

왜 무서운지랑 이거 극복? 결심하고 결혼 한 익들 있으면

알려주라

그리고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



 
둥이1
일단 너랑 너무 나이차이가 많이나기도 하고 본인이 나이가 많으니까 현실적으로 아니라고 판단한거지
걍 너가 결혼상대가 아니라서 하는 소리임

1개월 전
둥이2
나도 이렇게 생각함 걍 잊으셈
1개월 전
둥이3
맞는 말
1개월 전
둥이4
이게 맞는것 같아.. 맘정리하고 새로운 사랑하는게 쓰니한테도 좋을것 같아ㅠㅠ
1개월 전
둥이2
🫢
1개월 전
둥이5
저건 결혼이 무서운게 아니고.. 너랑은 못한단거야
1개월 전
둥이6
22
1개월 전
둥이7
쓰나가 결혼상대로 아닌거야 남자들은 확신이 서면 둘러대지 않아 무서워도 같이 극복하려고 하지
나이도 어린데 다 좋은 사람 만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문신 있고 담배 피우는 남캠 만날 수 있어?83 2:5621758 0
이성 사랑방/결혼국제결혼까지 생각해보래ㅜㅜ 너무 혼란스러워 도와주라124 09.16 17:5631331 0
이성 사랑방남익 관계거부 58 09.16 19:1024878 0
이성 사랑방 40초록글 뭐 애인이 가게 상호명, 음식사진 안 보내준다고 난리친거 글.. 45 3:5916621 2
이성 사랑방애인으로 절대 만나기 싫은 mbti35 09.16 20:0515395 0
구짝남이랑 이런 대화까지 할 정도로 해탈함 23 08.16 05:35 417 0
내 짝남 왜 여태 연애를 안 할까10 08.16 05:27 553 0
진짜 첫눈에 확 반하면 두세달 못 봐도3 08.16 05:25 526 0
갑자기 해외장거리되면 차일 수 있어??2 08.16 05:13 123 0
표현 잘 못하는 사람이랑 결혼 가능해?10 08.16 05:03 266 0
외적인건 내 스타일 아닌데 나머지는 다 좋아.. 3 08.16 05:03 152 0
Enfp 호감/관심 없는 사람이 놀자하면 나가는 편? 안 나가는 편?12 08.16 05:02 256 0
너무 외롭고 우울해서 전애인이라도 다시 만나고싶다1 08.16 05:02 91 0
동거를 하는 게 맞을까..? 8 08.16 04:49 125 0
연애중 나를 그냥 연애하고 싶어서 만나는 느낌 뭔지 알아? 26 08.16 04:36 718 0
권태긴데 애인이 살만 빼주면 해결될거 같거든 너네라면 말 할 수 있음?10 08.16 04:33 319 0
난 파충류 대형견 키우는 남자 호감임1 08.16 04:28 101 0
사귀기전에 여행14 08.16 04:27 389 0
연애중 대화가 안 이어지는 건 어떻게 해야해? 답답해 미쳐버린다 08.16 04:27 115 0
애인이 직장동료랑 점심먹으러가면 질투나는데 08.16 04:22 98 0
한번만 뽀뽀해보고시퍼3 08.16 04:18 313 0
애인 발을 봤는데...7 08.16 04:09 435 0
남자 돈없으면 데이트 안하려고해?25 08.16 03:52 397 0
남자 몸 두툼하고 넓은 게 최고네 진짜13 08.16 03:42 590 0
결정사10 08.16 03:41 15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17 17:22 ~ 9/17 17: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