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집에서 통학으로 야간대 다니고
나는 강제로 독립해서 자취하면서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다니는데
아버지가 학벌 좀 중요시해서 나만 등록금 대주신다고 언니만 이뻐하시고 나한테는 엄청 뭐라해
그게 내 탓인가 살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