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부끄러워서 얘기를 못해
엄마가 술만 마시면 울고 불고 개 진상떨고 이리 오라했다가 안오면 쌍욕하고 꼴보기싫다고 저리 가라했다가
속에 쌓인게 많은 건 알겠는데 한달에 한번 꼴로 이 난리치니까 너무 힘들다 진짜...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 술 마시는거 보고 질려서 난 맥주 한캔 정도에서 끝내는 타입인데 진짜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