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5l
개발/코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임베디드 sw 자율주행쪽으로 취업하고 싶은 취린린린이야..

현직자 있으면 제발 응답해주라ㅠㅠㅠ

펌웨어나 리눅스 시스템 개발자도 좋아....

주변에 현직자가 1도 없고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보가 별로 없어ㅠㅜ

추천


 
익인1
우와 임베디드라는 단어를 여기서 처음 봤어!!
나 펌웨어 개발자야

2개월 전
글쓴이
헉 진짜? 혹시 무슨 일 해?? 전공은 전자겠지
...??

2개월 전
익인1
전공은 기계인데 첫 직장에서 펌웨어 하다가 아예 이쪽으로 바꿨어!
지금은 펌웨어 개발 + 회로 설계 하고있어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완전 취림린이라 잘 모르는데 혹시 펌웨어 개발이면 마이크로프로세서 보드 다루면서(arm, atmega) 제품에 들어가는 기능을 구현하는 일을 하는 거야??
2개월 전
글쓴이
그렇다고 듣기는 했는데 현직자가 하는 일도 이게 맞나 모르겠어서ㅠ
2개월 전
익인1
맞아! 마이크로프로세서 보드 다루는데 나는 ST, TI MCU 쓰고있고 자동차 쪽은 르네사스 많이 쓰더라고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럼 완전 전자쪽인데 익인이는 처음에 취업할때 어떻게 펌웨어로 취업하게 된 거야? 기계임에도 전자에 관심이 있었어? 나는 로봇공학인데 이게 학부땐 다 엄청 얕게 배워서 전자쪽으로 더 어필하려면 추가로 공부해야할 것 같거든..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인턴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무작정 펌웨어 시켜서 그냥 일단 하긴 했는데 적성에도 잘 맞고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 됐어! 전공이 다르다보니까 초반에 많이 힘들긴했는데 조금씩 공부하면서 일하다 보니까 실력도 많이 늘긴하더라고 ㅋㅋㅋ
회사는 대기업 위주로 알아보는거야?? 나는 중소기업에서 실무 위주로 하고 있어서 도움이 안될수도 있어 ㅜㅜㅠ!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대기업 위주로 알아 보고 있긴 한데 공고가 일단 잘 안 뜨는 것 같네... 근데 나도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디벨롭하는것도 생각 중이긴 해!!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ㅜㅠㅜㅠㅠ 진짜 한줄기 빛이야... 혹시 거기 업계 성비나 분위기는 어때..? 전망도 괜찮을까?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전망은 내가 뭐라하긴 뭐하지만 난 좋다고 봐! 아무래도 임베디드가 요즘 구인난이고 수요는 계속 있으니까!
근데 전망 보다는 본인이 정말 즐기면서 할 수 있는지를 봐야할 거 같아. 나는 이 개발 일이 재밌어서 회사 가는 것도 좋고 일하는 것도 뿌듯하거든 ㅋㅋㅋ 그래서 전망을 딱히 생각하진 않는 것같아!
회로에 코딩까지 해야되고 박봉에 야근도 많으니 추천은 안 하긴 하는데 아직 어릴테니 경험해볼 수 있는건 빨리 경험해보고 진로 설정해봐 !!
성비나 분위기는 당연히 남자가 아주 많고,,, 군대 문화인 곳도 있다곤 하는데 난 경험해 본 적은 없어! 아무래도 전공이 기계과라 애초에 남초 환경에서 지냈어서 남초 회사에서 일하는 건 별로 힘들진 않았어!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진짜 고마워ㅜㅠ 아직 임베디드나 펌웨어를 직무적으로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학과 프로젝트로 했을 땐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 우리 과에서 배운거랑 제일 유사한 분야이기도 하고.. 현직자들은 대부분 학사야?? 글고 정처기나 전자기사 자격증도 따면 좋은가..?? 자꾸 물어봐서 미안해ㅠㅠ 주변에 현직자가 아예 없어서ㅠㅠ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학사 출신이 많긴해! 정처기나 전기기사…는 있으면 좋겠지만 MCU 다룬 경험이 더 좋을 것같아!! 인력난이라 입사해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해가지고 ㅜㅜ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나 왜 이거 달린지 몰랐지!! 웅 고마워!!!!!!!! 이쪽으로 준비 잘 해볼게ㅠㅠ 혹시...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돼..????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응 언제든지!!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음,,, 대기업 펌웨어 일하고 있는 지인이 있는데 얘는 중소, 중견, 대겹 이렇게 이직했거든 이 친구도 말하기론 중소에서 한 프로젝트 경험 덕이 젤 크다고 했어!
일단은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게 젤 좋은거같아. 회로랑 MCU 기능 구현 해보는게 좋긴해
나 같은 경우는 토마스홍 전자회로설계 교육이라고 돈내고 사교육을 들었었는데 전자회로 기초랑 SMPS, 모터 드라이버 만드는 프로젝트도 할 수 있거든 ... 조금 비싸긴 한데 전문 지식도 생기고 포트폴리오에 쓸 내용도 많아서 좋았어 !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384 11:0224940 0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214 0:0823904 0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185 10.23 22:3534211 1
이성 사랑방/결혼4년 만났는데 돈때문에 결혼이 고민이야 138 10.23 20:5628239 0
KIA무지들아 너네 진짜 안 샀어? 87 10.23 22:186743 0
나 모솔인데 남친 어디서 사귀는거야 대체1 10.23 16:02 57 0
진짜 전라도 사람들 개부럽다62 10.23 16:02 127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동거하는 둥들 있오?10 10.23 16:02 89 0
축제에서 할로윈 언급하는 거6 10.23 16:02 37 0
4차원이라는 소리 칭찬은 아니지..?3 10.23 16:02 24 0
15프로 배터리 교체하면 더 쓸만 할까..?1 10.23 16:01 19 0
오므라이스vs짜장밥2 10.23 16:01 19 0
우리집만 그런가 엄마 기분에 따라 집 분위기가 달라짐...1 10.23 16:01 23 0
카페알바익 음료 만드는데 아줌마들 왤케2 10.23 16:01 28 0
이성 사랑방 T 듕이들은 애인이 내편 안들어주는거 기분안나빠?11 10.23 16:01 116 0
일기 10일 밀림 10.23 16:01 16 0
이성 사랑방 근데 170초반과 후반은 진짜 천지차이네7 10.23 16:01 186 0
회사 곧 그만두는데 실업급여로 처리가능? 35 10.23 16:00 338 0
아 컴활공부하기싫어19 10.23 16:00 122 0
다들 잘때 머리 동쪽으로해 ?4 10.23 16:00 46 0
30대초반 익들 있어?6 10.23 16:00 60 0
아니 인건비를 인권비라고8 10.23 15:59 69 0
낙곱새 맛있어??6 10.23 15:59 22 0
첫 입사했는데 마음에 드는 다른 회사 합격하면 어떻게해??4 10.23 15:59 88 0
등산 갔다가 걷기 힘들다고 구조대 부르는 사람들이 많대2 10.23 15:58 3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