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했다가 아빠 일찍 퇴근해서 아빠차타고 집왔는데 엘베에서 옆집 분들 만났는데 내가 평소처럼 아빠 괴롭힌다고 아빠 배찌르고 있었는데 옆집 아내분이 딸이 아빠를 진짜 좋아하나봐요 현관에서 아빠!!!! 하는 소리 자주 들리던데 이러시는거. 내가 집에 와서 현관문열고 아빠 신발있으면 아빠!!!!!!!!!! 이러면서 들어가는데 들릴줄 몰랐다... 이제 자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