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쳐갈아마셔서 어깨 붙잡고 말소된 애한테 하는 말이

-최지강은 복귀 시점이 나왔는지.

"아직 불펜피칭만 했다. 경기도 적으면 한 번, 많으면 두 번은 던져야 오지 않을까 싶다. 지금 우리가 계속 기다려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면 좋다. 일단 던져보고 몸에 이상이 없으면 부를 예정이다."

[도리1]

아 개빡쳐 진짜 지어깨 내줄거래?ㅋㅋ

[도리2]

기다려줄 수 없는 상황 ㅋㅋ 그 상황을 누가 만들었는데 우린 지강이 어깨 완전 회복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니나 성적 급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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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ㅋㅋㅋㅋㅋ 아 진짜 말하는 뽄새가 왜저따위야? 지가 갈아시고는 와 ㅋㅋㅋㅋㅋ 싸패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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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깨내놔

[도리5]

아 열받아 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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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 홈관중 100만명 기념으로 경질좀..

[도리6]

그거보다 좋은 선물은 없겠다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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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험한말 나오게하네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도리8]

🤬

[도리9]

지가 투교 똑바로 하면 기다려줄 수 있는데요? 그놈의 입좀 말수 줄었다더니 왜 인터뷰할 때는 털어재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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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더는 기다려줄수 없으니 나가라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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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빡치네

[도리11]

누군 인내심 좋아서 니같은 감독 기다려주는 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