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피해를 주는 그런 거짓말 말고 사소한 거짓말 있잖아
뭘 그런걸 거짓말로하지? 그런거
피자먹었는데 치킨먹었다고 하거나
영화 안봤는데 봤다고 하거나
집인데 시골 내려와있다 하거나 그런 사소한 거짓말?
딱히 상황을 모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의미없는 거짓말 많이했는데
어느순간 넘 현타와서안하게됐거든?
근데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진 스스로도 모르겠어
거짓말을 들킨 적도 없어 그냥 스스로 현타와서
조금싹조금씩 거짓말 하지말자 하면서 안하게 된 케이스임
근데 왜 그런 거짓말을 했을까?
딱히 그렇게 어린 나이에 한 거짓말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