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퇴근하고 집오면 부모님 있는거 왜케 싫지.. 하

자유가 없다 진짜..

[익인1]

자취해

[글쓴이]

본가지역 회사 다녀서.. 하 ㅜ 진짜 요즘 넘 하고싶다

[익인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뭐 별 수 있나.. 얼른 집 알아보자

[글쓴이]

ㅇㄷ

[익인3]

같은 지역이어도 독립 할 수 있지

[글쓴이]

개 시골임… ㅋㅋ 본가로 회사 차로 10분거린데 ㅠ

[익인4]

근데 자취하면 개깨져서 버틸만큼 버티다 못버티면 나가 ㅋㅋㅋ

[글쓴이]

그럴라고.. ㅜ 말은 개쉽지

[익인5]

나도 비슷한데.. 막상 나가려고 집 알아보면 그 맘이 싹- 사라짐 ㅋㅋ..

[글쓴이]

ㄹㅇ.. 하 근데 참는것도 넘 싫음 집에서 전화 하려고해도 문닫아도 다 들리고.. 하……… 진짜 누가 집좀 사줰ㅅ으ㅕㄴ

[익인6]

와.. 부모집에 살면서…

[글쓴이]

생각 들수도 있는거 아님…?

[익인7]

그럼 나가 살아..

[글쓴이]

ㅇㅇ

[익인8]

나가고싶지만 돈모으려고 붙어있는거지? 나도 같은 신세라 ㅋㅋ

[글쓴이]

엉 ㅜ 진짜..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더 힘들어….. 하

[익인9]

나도 이럴까봐 아예 타지역으로 옴 ㅎㅎ 편해

[글쓴이]

나도 그랬어야 됐는데,,,,,,,,,,, ㅜ

[익인10]

걍 자취해 아예 회사 도보권으로!

[글쓴이]

우리지역이 ㄹㅇㄹㅇ 시곻이라 거긴 원룸방도 없어 외곽지역에 있는곳이라 회사만 있음.. 공장 ㅇㅇ

[익인11]

부모님도 그럴 수도있는데 빨리 나가는 게 효도임 독립하자

[글쓴이]

휴 돈이 업다 돈이

[익인12]

공감,, 나도 가끔 숨막힘 나 혼자만의 시간이란 게 없어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방 없어?? 부모님이 밥 차려달라 뭐 해달라 하시는거 아니면 좀 여유를 가져봐…

[글쓴이]

방 있는데 2평.. ㅎ 우리집도 18평이라… ㅋㅋ 진짜 자유가 없음 .. 30평만 되어도 불만없이 살았을거야

[익인13]

뭔지알아… 하루가 힘들면 더 그런 맘 들더라ㅠㅠ너를 위해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