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채점한 점수랑 실제 성적 나오는 거랑 달라
시험보고 온 날 엄마가 물어보면 나 86점 나왔어 이러는데 필합 발표날 커트라인이 85점이라는 게 알려지면 "아 채점 잘못했다 나 84점이구나" 이런 식인데
이게 지금 세번째임
시험볼 때 선지 두개 중에 헷갈리는 게 되게 많은데 너무 급하게 정신없이 풀어서 둘중에 뭘 찍고 넘어갔는지 제대로 체크를 못한대 그게 습관이래 그래서 채점할 때 흐릿한 기억으로 점수매겨서 그렇대
근데 세번이나 이러니까 걍 나혼자 의심스러움ㅋㅋㅜㅜ
내가 엄마는 아니니까 합격자 조회 들어가서 점수 직접 볼래 이런말은 못해서 걍 넘어가긴 하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