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안에있는 보리밥집이라 할머니가 하시거든 엄청 친절하시고 밥도 모자르면 퍼먹으라 하시는 분이라 종종간단말이야 그리고 반찬 떨어지면 말 하기도 전에 보시고 가져다 주시고 암튼 엄청 친절한데 내 나이또래 애가 와서 먹었는데 반찬 거의 다 먹어가서 사장님이 더 가져다 줄까요? 이러니까 젓가락으로 접시 탁 치면서 안 보여요?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글고 청국장 줬는지 안 줬는지 까먹으셔서 들고 가니까 보자마자 아 여기에 있잖아요; 함 ㅋㅋㅋㅋㅋㅋㅋㅌ 나갈때 카드 손가락에 꽂아서 주는 거 보고 와 완전체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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