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척척박사님 계신가요

시골 길냥이라 챙겨주는 집이 우리밖에 없어서 항상 밥 주거든

밥 달라고 냐옹냐옹 하길래 ㅇㅋ 알았어 기다려 하면서 챙겨서 다가가면 이빨 드러내고 하악!!!! 거리면서 피하는데 또 다시 냐옹... 냐옹... 거려

걍 하악 거리는 건 빨리 밥 달라고!!!! 이건가

[익인1]

무서운데 먹고는 싶고

[글쓴이]

ㅋㅋㅋㅋㅋ큐ㅠㅠㅠ 하... 친해지기 어렵구나 맛난 거 잘 챙겨 주고 있는 걸로 만족 해야지 흑

[익인1]

집냥이도 초반에 경계하는 애들 많어 ㅋㅋㅋ 무조건 시간이 답

[글쓴이]

맨날 물 갈아주고 밥 주는 모습 보여주고는 있는데 언젠가 경계 풀어줄 날이 오것지? 밥 주는 사람 정도로 인식해줘도 좋다ㅋㅋㅋㅋㅋ 후 댓글 고마워 ㅠ

[익인2]

낯은 가리는데 배는 고픈거

[글쓴이]

고마워ㅋㅋㅋㅋ큐 천천히 다가갈게...*

[익인3]

가까이 오는 건 무서워서 하악 하는 거양

[글쓴이]

거리를 두고 바라보아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