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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직도 걔 예전 모습만 생각나서 미치겠음...

가만히 있는 사람 먼저 꼬셔놨음서 권태기로 맘식으면

남아있는 나는 어떡하라고야ㅜㅜㅜㅜ

두 달 다 되어가도 나만 힘들어하고 자기는 너무 잘 살아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진짜 힘들고 너무하다!!!!!!!!!!!



 
익인1
왜 식었다고 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동거하다보니 너무 친구처럼 편해지기도 했고 맘에 안 드는 부분을 내게 말 안 하고 묵혀두다보니 권태기가 왔대~~ 권태기가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니 맘이 식었구ㅠ
2개월 전
익인1
힘내ㅠㅠ
2개월 전
익인2
짜증난다 진짜 언제는 단점더 사랑스럽게 뵈줬으면서.. 맘이 식으니까 맘 식은 원인도 우리의 단점에서 찾으려는 나쁜 놈들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진짜 내 마음이랑 똑같다.... 어케 그럴수가 있냐!!!!!!!!! 언제는 그런 모습도 좋다며!!!!!!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다ㅋㅋ큐ㅠㅠ
2개월 전
익인2
우리는 늘 그대로였다고 지들이 변한 거면서 누굴 탓해 죽었으면 좋겠어ㅜ진심
2개월 전
글쓴이
흑흑 그러게... 내 자기관리가 부족했다는 말까지 하더라 난 항상 똑같았는데.. 오히려 맘 떠나는 거 보고 불안해서 더 꾸몄는데... 너무해 진짜 우린 항상 그대로였는데
2개월 전
익인2
와 나랑 똑같은 서리 들었네... 나한테는 이성적 매력이 떨어진다고, 지도 사람인지라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좋다더라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 둥이 혹시 나랑 똑같은 사람 만났니...? 나한테도 이성적 매력 없어져서 친구 같다고, 누구나 멋있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겠냐고 그러던데ㅎㅎ 식는 사람들 레퍼토리가 다 비슷하구나... 신기하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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