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거의 1년 돠가는데 좀 외로워

그렇다고 다시 본가에 들어가고 싶진 않고

한 2일에 한번 엄마 보면 되는 정도..?

근데 엄마 늦게끝나는 날이 요즘 많아서 일주일에 한번 봄

ㅜㅠ 고양이도 키우는데 (10년째 키움) 고양이는 자는 시간이 많고 치대진 않아서..

요즘 좀 외로웡..어뜩하징

[익인1]

나도 1년쯤 돼가는데 지금이 제일 외로워
절대로 이럴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사람 많이 만나는거..말곤..모르겠다

[글쓴이]

ㅠㅠㅠㅠㅠ 아니 나 아침 10시부터 학원도 가고 친구랑 같이 숙제하고 카공하고 놀러다니고 운동학원도 다니고 집에선 고양이랑 있고 그러는뎈ㅋ큐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우리 화이팅..

[익인1]

화이티잉...ㅜㅜㅋㅋ계속 관심주고 애정주는 사람이 있어?나는 없거던..이게 큰듯해
예를들어 연락 끊길 틈이 없는 남친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