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치과위생사 N임상병리사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319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LG둥이드라 너넨 직관에서 가장 도파민 터지는 경기가 뭐였어?25 09.09 21:501387 0
LG 오스틴 8월 MVP 됐다아아앙!!!!!!12 10:13331 0
LG 둥둥이드라 우리 토종선발들 평자봐봐11 09.09 17:021390 0
LG둥둥이들 많으니까15 09.09 21:23604 0
LG 염경엽 욕 많이 먹었나보다11 09.09 14:283107 0
켈리 교체 그럴 수 있다봄2 07.20 13:18 281 0
똥쟁이 4회부터 몸 풀었다는데 ㅎㅎ 07.20 13:13 76 0
성주 햄스 다시 안좋아진 거 같은데 5 07.20 13:12 122 0
뉴비 질문… 오늘 우취되면 켈리 선발 내일로 미뤄지는건가?2 07.20 12:40 189 0
이렇게 보내는게 맞는거야..? 1 07.20 12:35 135 0
정보/소식 ❤️240720 퓨처스 등말소🖤 07.20 12:25 37 0
차명석 대답2 07.20 12:21 225 0
명석아 네가 불펜자원만 트레이드로 안 보냈어도2 07.20 12:18 177 0
굳이 시즌중반에?+불펜이 터진건데? 07.20 12:09 58 0
진짜 어제까지만 해도 기분 좋았는데1 07.20 12:06 81 0
. 07.20 11:43 82 0
벌써부터 눈물 흘리는 사람 어떤데 ㅋㅋㅋ ㅠ 07.20 11:24 59 0
못 보내 나 켈리 못 보내 07.20 11:09 30 0
우승이 그리 중요하냐 6 07.20 10:42 2438 0
그래도 같이 우승하고 보낼 수 있어서 07.20 10:34 69 0
짜증나 아진짜 07.20 10:31 49 0
그냥 생일 장난이었다고 해라. (사실 생일 아님) 07.20 10:29 27 0
야 니네 엘지를 위해 이렇게 헌신한 외인 07.20 10:28 74 0
다 떠나서 배려 일도 없다7 07.20 10:24 2821 0
오늘 우취 가능성 높은가?1 07.20 09:34 15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