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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췌장암 3기로 2년째 투병 중이셔

중간에 전이도 계속 됐고, 수술이랑 약물치료도 계속 받고, 완치되고 재발되고... 그렇게 2년이 지났는데

이제 항암제가 없대

자연치유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희망을 갖고 싶은데 그냥 너무 슬프고 힘들다...

약이 없다는 말을 못 받아들이겠어



 
익인1
아 진짜 너무 힘들겠다....토닥토닥....
일단... 어머니곁에 잘 있어줘...

1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엄마는 담담하신데 내가 흔들려.. 그래도 마음 다잡아야겠지🥲 댓글 너무 고마워
1개월 전
글쓴이
약에만 의존하면서 나아지겠지 나아질거야 하고 지냈었는데 너무 간절히 죽고 싶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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